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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권의 책 Wiring the winning organization과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The secrets of highly successful groups)을 읽었다. 성공하는 조직은 어떠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두 권의 책으로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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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어느덧 개발자의 길을 들어선지 8년 정도가 지났다. 나는 어떻게 하면 시니어다운 개발자가 될 수 있을지 계속 질문을 하고 있다. 나는 풍부한 개발 지식과 경험을 통해서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는 시니어가 되고 싶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개발자 커리어 동안 항상 배움에 목말라 했고 성장에 집착했었다. 나의 개발자 커리어에서 잠깐동안 5명 정도 되는 팀을 이끄는 팀장 역할을 하기도 했지만, 나머지 기간은 팀원의 역할로 다양한 업무를 맡았다. 이렇게 나는 어떠한 조직을 이끄는 매니저 역할을 고민하기보다는, 팀원으로 회사에 어떻게 기여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주로 가졌다. 따라서 "팀장의 탄생" 책을 읽으면서 과거 나의 팀을 이끌던 팀장분들을 떠올려보았고, 앞으로 내가 팀장 같은 역할을 가지면 기억해야할 점을 남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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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일상 생활에서 장애를 직접 경험하지 않기 때문에 장애인이 경험하는 우리의 사회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봉사활동과 여러가지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서 장애인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했지만, 내 삶에서 당장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보니 일시적인 생각으로만 끝났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나 생각들도 반복된 일상속에서 그냥 증발해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작은 관심과 생각들이 나의 무의식에 있던 사고들에 변화를 조금씩 가져오고, 그것이 쌓여서 나중에는 내가 무언가 사회에 조금이나마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조금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독후감을 작성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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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좋아하는 저자 Adam Grant의 새 책이 나와서 읽게 되었다. 성장 마인드셋을 믿지만,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라는 불안감에 있는 나에게 큰 용기를 주는 책이었다. 다시 한번 나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시도들을 생각해보고, 조금씩이라도 어제보다 더 나아지는 오늘에 집중하자고 다짐했다. 지금까지 나의 성장들이 가파르게 우상향 한 것은 아니였다. 때로는 역석장 하는 것 같아서 불안하고 좌절했다. 하지만 전체 과정에서 컴포트 존을 나와 계속 도전을 해온 점과 성장하기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해 온 점에 대해서 스스로 칭찬해주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아들의 성장과정에서 어떠한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가르쳐줘야할지 고민해볼 수 있었다. 주도적으로 계속해서 배울 수 있는 힘을 배우고, 그 과정에서 재미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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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유난한 도전"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다. 토스의 초기부터 최근까지 겪었던 우여곡절과 그 속에서 만들어낸 성공 스토리들을 읽으면서, 내 가슴에 뭔가 꿈틀꿈틀 거리는 열정과 흥분을 느꼈다. 또 다시 주도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싶다는 열정을 가지게 된 것과 동시에 나는 그러한 치열함과 멋진 커리어를 가지지 못했다는 불안감을 가지게 되었다. 책 "무브업"은 나의 커리어적인 불암감에 위에 양념을 살짝 더 뿌려줬다.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그러한 불안감에 압도당하지 않고, 내가 주어진 하루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고민하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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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드 스타트> 책은 네트워크 상품이 어떻게 성장하고, 성장과 함께 어떠한 단계를 경험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새로운 네트워크 상품은 네트워크를 처음부터 구축해야 되는 콜드 스타트 문제를 가진다. 작지만 밀도가 높은 원자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초기 콜드 스타트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이것은 초기 생존과 연관된다. 원자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확장하고 네트워크가 성장하면 네트워크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동일한 기능을 모방하여 도전하는 경쟁자가 생긴다고 해도 네트워크 효과가 방어막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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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훅(Hooked)"에서 포그 행동모델을 알게 되었다. 이번에는 포그가 쓴 책 "습관의 디테일(Tiny Habits)"을 읽어 보게 되었다. 내가 과거에 습관으로 잘 형성했던 행동들을 행동 모델 7단계 관점에서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내가 습관화 하지 못했던 행동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면서 다시 한번 어떻게 꾸준히 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았다. 알고리즘 꾸준히 공부하기는 내가 습관화 하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였는데 매번 실패하는 행동이었다. 이번에 행동 모델 7단계에 내용들을 적용하여 다시 시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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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집중력을 되찾고 싶은 마음에 책 <초집중>을 읽었다. 그리고 애 책의 저자중 한명이 과거에 쓴 <훅>도 읽게 되었다. <흑>은 2014년에 출간된 책으로 조금 오래된 책이지만, 사업모델이 습관에 의존한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거라는 설명에 읽어보게 되었다. 계기, 행동, 가변적 보상, 투자라는 키워드를 현재 내가 일하고 있는 프로덕트와 내가 한번 쯤 만들어보고 싶은 서비스와 연관지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과정에서 떠오른 아이디어도 PM분들과 공유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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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떻게 대체 되지 않는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 다양한 책들을 읽으면서 나의 개발자 커리어를 회고해보고 어떻게 앞으로 살아가야할까 고민을 해보았다. 엔지니어링 기술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나갈 수 있는 개발자가 되어야 한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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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읽은 책들을 바탕으로 장기기억, 경제적 자유, 스토리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기억의 뇌과학", "세컨드 브레인" 책등을 통해서 다시 한번 나의 학습을 어떻게 장기기억화 할 것인가 고민해보았다. "역행자", "부의 근원", "돈은 너로부터이다" 책등을 통해서는 내가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지 고민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만이 살길", "프리워커스" 책등을 통해서는 스토리의 힘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