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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lico에서 어떻게 CRD를 활용하는지 이해하기 위해서 Calico Opensource 버전의 깃헙 소스코드를 살펴보게 되었다. Calico archiecture에서 kube-controller 부분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소스 코드를 통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kube-controller들은 kubernetes native resource에 대한 변경을 calico data store와 sync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내가 사용하는 Minikbue Kubernetes Cluster에서는 Calico의 data store는 kubernetes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CRD로 Calico data들이 저장되고 Felix가 이것을 watch하여 변화에 대해서 network rule을 업데이트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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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집중력을 되찾고 싶은 마음에 책 <초집중>을 읽었다. 그리고 애 책의 저자중 한명이 과거에 쓴 <훅>도 읽게 되었다. <흑>은 2014년에 출간된 책으로 조금 오래된 책이지만, 사업모델이 습관에 의존한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거라는 설명에 읽어보게 되었다. 계기, 행동, 가변적 보상, 투자라는 키워드를 현재 내가 일하고 있는 프로덕트와 내가 한번 쯤 만들어보고 싶은 서비스와 연관지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과정에서 떠오른 아이디어도 PM분들과 공유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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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Programming Kubernetes에 나오는 예제를 kubebuilder로 작성해보았다. if(kakao)2022에서 controller를 테스트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 발표가 있었다. 어제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 발표에서 사용한 BlueGreen controller 예제를 따라서 작성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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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gramming Kubernetes 책에서 나온 예제를 따라서 custom controller를 작성해보았다. CustomResourceDefinition를 어떻게 정의하고, kubebuilder로 어떻게 나만의 business logic을 작성할 수 있는지 예제를 통해서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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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대왕 흑역사를 생산했다. Kubernetes Community Days에서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 30분 발표시간에 맞춰서 발표자료를 잘 준비하지 못해서 부끄러웠다. 30분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을려고 했고, 라이브코딩 형식으로 해서 시간도 많이 걸렸다. 나는 발표를 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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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코드 개발 생태계가 궁금했는데, 마침 노코드 API 서버를 개발하는 공모전이 있어서 참가했다. SyncTree로 API를 개발하고, Airtable을 데이터베이스로 사용하였다. Front는 Weweb이나 Bubble로 작성하려고 했으나, 유료 plan에서만 deploy가 가능하여 vercel에서 간단하게 react SPA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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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떻게 대체 되지 않는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 다양한 책들을 읽으면서 나의 개발자 커리어를 회고해보고 어떻게 앞으로 살아가야할까 고민을 해보았다. 엔지니어링 기술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나갈 수 있는 개발자가 되어야 한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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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읽은 책들을 바탕으로 장기기억, 경제적 자유, 스토리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기억의 뇌과학", "세컨드 브레인" 책등을 통해서 다시 한번 나의 학습을 어떻게 장기기억화 할 것인가 고민해보았다. "역행자", "부의 근원", "돈은 너로부터이다" 책등을 통해서는 내가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지 고민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만이 살길", "프리워커스" 책등을 통해서는 스토리의 힘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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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는 성장하고, 그 성장을 바탕으로 충분한 매출과 이익이 발행하고, 회사의 가치가 높아져서 투자자에게도 금전적인 보상을 제공할 수 있는 흐름을 가지고 있다. 나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회사를 만들어 보고 싶다. 이미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 같은 형식으로 존재하고, 이는 위에서 설명한 회사와는 다른 흐름을 가진다. 이와 비슷하게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아서 폭발적으로 성장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소수라도 충분히 가치를 제공하고 유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