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시물

like playing in the playground

  • Published on
    ModSecurity는 오픈소스로 제공하는 WAF이다. Nginx connector를 통해서 ModSecurity를 Nginx에 쉽게 연동할 수 있다. Nginx Ingress Controller에서는 해당 설정을 할 수 있도록 Configmap에 설정 옵션들을 제공한다. 해당 옵션들을 설정함으로서 쉽게 Nginx에 WAF를 구현할 수 있다. ModSecurity는 Trustware라는 회사가 관리하다가 2024년 1월에 OWASP foundation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ModSecurity는 오래된 프로젝트이고, Production Ready라고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ModSecurity가 앞으로도 계속 커뮤니티를 통해서 활발히 관리될지는 지켜봐야겠다.
  • Published on
    소스코드를 변경하지 않고 opentelemetry-operator의 Instrumentation CRD를 통해서 Python Application을 자동으로 Instrumentation을 해봤다. 이 과정에서 OpenTelemetry Logging의 경우에는 기존 Logging Libarary에 Bridge API로 연동하는 구조로 설계된 것을 알게 되었고, Python opentelemetry sdk가 logger에 handler를 추가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sitecustomize.py을 통해서 Python Application이 실행되기 전에 Instrumentation library를 셋팅하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Gunicorn으로 Flask를 실행할 때와 Uvicorn으로 FastAPI를 실행할 때, Auto Instrumentation이 잘 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 Published on
    Google Oauth2를 프로덕션 단계로 사용할 때, Gmail 권한을 사용하려면 CASA(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 보안 평가)를 수행해야 한다. 관련 문서에서 동적 검사를 할 때,ZAP을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기본적인 ZAP 사용법을 확인하였다. Docker Container로 Sciprt를 실행하여 API 스캐닝을 해봤고, Automation Framework와 ZAP Desktop Application을 활용하여 React Router에 의해서 이동되는 페이지들을 크롤링하는 것을 테스트해봤다.
  • Published on
    나도 어느덧 개발자의 길을 들어선지 8년 정도가 지났다. 나는 어떻게 하면 시니어다운 개발자가 될 수 있을지 계속 질문을 하고 있다. 나는 풍부한 개발 지식과 경험을 통해서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는 시니어가 되고 싶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개발자 커리어 동안 항상 배움에 목말라 했고 성장에 집착했었다. 나의 개발자 커리어에서 잠깐동안 5명 정도 되는 팀을 이끄는 팀장 역할을 하기도 했지만, 나머지 기간은 팀원의 역할로 다양한 업무를 맡았다. 이렇게 나는 어떠한 조직을 이끄는 매니저 역할을 고민하기보다는, 팀원으로 회사에 어떻게 기여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주로 가졌다. 따라서 "팀장의 탄생" 책을 읽으면서 과거 나의 팀을 이끌던 팀장분들을 떠올려보았고, 앞으로 내가 팀장 같은 역할을 가지면 기억해야할 점을 남겨보았다.